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632명)과 ‘다’군(759명)에서 총 1,391명(정원 내)의 신입생을 선발해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다문화적 전문인을 양성한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 Best11에 선정된 대구가톨릭대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부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대형대학
영천고등학교(교장 서원교)가 올해 기숙형 공립고로 지정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대학진학률이 지역 9개 고등학교 가운데 4년제 이상대학 진학률(73.4%)로 지역 명문학교로 우뚝섰다.
수년전 울릉도에 관광 온 일본인 사업가는 관광차 울릉도에 처음 방문했다지만 울릉도에 역사와 생태에도 상당한 지식을 느낄 수 있었고, 관심도 보였다. 그는 옛날 울릉도에서 고추냉이(와사비)를 여러 곳에서 재배되어 일본으로 전량 수출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때 수출한 고추냉이가 상당히 좋은 품질로 알고 있다고 했으며 고추냉이 재배처 등을 물어보며 구입 의사도 표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예방에 팔을 걷었다. 이를 위해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의 중증화를 지연하고 경제적 지원을 위한‘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이 취임 후 앞만 보고 달려온 100일 동안 안정적 시정 추진을 위해 새벽 6시에 기상하여 밤 12시까지 열심히 뛰고 있는 신현국 시장의 취임 100일 소감을 취재했다. 신 시장은 특히, "후보자 시절 시민을 위하는 가슴 따뜻한 시장이 될 것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내내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며 인구 10만 도시 건설과 체육·교육·문화·복지를 시민 모두 공평하게 향유하고 생활에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죽어서 용이 되겠다고 한 문무왕의 아들 신라 31대 신문왕은 지금은 육지가 되었지만 당시 바다였던 감은사 앞으로 떠내려온 산에서 신기한 대나무를 얻는다. 이 대나무로 만든 피리가 바로 만파식적이다. 신문왕이 이 대무를 얻으려 가고 오는 거리를 추산하면 165리(66km)라는 계산이 나온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민선 5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약속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품격 높은 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미래를 개척하는 희망도시"등 역점시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수익창출을 위해 2007년 3월 15일 문경시가 설립해 현재까지 관리·운영해 오고 있다. 지방공단 설립의 최대 목적은 자치단체가 직영할 때보다 고비용 저효율 구조의 개선으로 예산 및 인력의 절감,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경영기법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창출, 공공서비스의 확대로 주민복지증진 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취소가 돼 국민적 아쉬움을 남겼던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더 큰 변화를 통한 참여가 가능한 축제를 중심으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올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사람들이 흔히 얼시구라고 하면 절시구라고 답하거나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서도 지화자 좋다 라는 말을 자주쓴다. 우리 언어 속에서 묻어 나오는것 처럼 우리 몸속에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다.
<편집자주> 민선5기의 출발로 문경시의 큰 변화가 꿈틀거리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이 취임식장에서 강조한 변화의 슬로건이 대한민국의 신 중심, 문경건설의 신화를 위한 예산 5,000억원의 시대를 위해 힘찬 항해의 첫발걸음을 짚어본다.
지난 2004년 개최돼온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7년만에 국제화를 위한 최고의 호기를 맞았다. 20일부터23일까지 엑스코에서 게최된 대한민국 소방안전박람회는 세계 소방관경기대회와 아시아 소방기관장 회의 등 대구개최에 따라 세계50개국 소방관 130여명을 포함 국내.외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소방안전 국내외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청정절융’[청결(淸潔),정직(正直),절약(節約)융합(融合)]의 생활화를 지침으로 삼고 실행해 가고 있는 계명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56년을 맞은 대구의 명문 사학이다.
포천계곡은 가야산 뒷자락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이 계곡은 물이 맑고 풍부할 뿐 아니라, 웅장하고 힘찬 가야산의 절경이 펼쳐지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취임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다. 연일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도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최양식 시장을 만나 한 달간의 여정을 되짚어보고 향후 시정 운영에 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치유의 숲' 대티골에서 나를 찾는다.
계명문화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10년 교육역량 우수대학 및 대표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49.4억원의 국고보조금(전국4위)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학사제도 개선 우수대학’에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교육경쟁력을 인증 받았다.
운문산 자연휴양림은 영남 7산의 하나로 손꼽히며, 휴양림 시설지구 내에 20m 높이의 용미폭포와 모래와 흙이 없는 완전 암반 위를 구슬같이 흘러내는 벽계수 계곡이 일품이다
최근 동국대학교병원이 최신의료기술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의료서비스 펼친다.
"우리 대구보건대학은 최고의 전통, 최고의 시설,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대학입니다"